HDI 인간개발연구원이 주최한 제10회 시상식에서 13명의 각계 리더들이 인간중심 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보령홀딩스 김은선 회장과 나남출판사 조상호 회장이 특히 주목받았다. 이 시상식은 인간중심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우수한 리더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인간중심 경영대상의 중요성
제10회 인간중심 경영대상 시상식은 회사와 사회의 미래가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며 시작되었다.
인간중심 경영은 이 시대의 핵심 가치로 자리잡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이 철학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들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직원과 고객, 지역 사회와의 관계에서 인간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특히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13명의 리더들이 주목받았다.
보령홀딩스의 김은선 회장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경영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수상을 통한 소감을 밝혔다.
조상호 회장 또한 "모든 경영활동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라는 철학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경영활동에서 사람을 우선시하는 것이 곧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하였다.
리더들의 경영 철학과 실천
수상자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의 경영 철학과 실천사례를 공유하였다.
김은선 회장은 직원들의 행복과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HR 정책을 통해 높은 직원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부모처럼 배려하는 문화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충성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조상호 회장은 "책을 다루는 출판사의 본질은 지식과 인간을 아우르는 것"이라며, 직원 교육 및 복지에 대한 투자 의지를 밝혔다.
이들의 경영철학은 단순한 이익 창출을 넘어 지식과 교육을 통한 사회 공헌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또한 인간중심 경영 문화 확산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수상자들은 각기 다른 산업에서의 경험을 통해 배운 교훈을 나누며, 서로의 독창성과 인사이트를 공유하였다.
이런 소통의 시간은 참석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고, 앞으로의 경영에 대한 통찰력을 심어주었다.
리더들은 "이런 인사이트가 없다면 기업이 단순히 숫자에만 의존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인간중심 경영의 필요성을 강하게 어필하였다.
앞으로의 변화와 도전
인간중심 경영대상 시상식은 많은 기업들에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기업들은 이제 단순한 수익 창출에서 사람 중심의 경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인간중심 경영 철학을 채택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단순히 수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적으로, 제10회 인간중심 경영대상 시상식은 인간중심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리더들의 노력을 조명하고, 그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 이러한 시상식이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기업이 인간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며, 각 개인과 기업이 상호작용하며 함께 나가야 할 것이다.